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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부부愛 삶 동창회

글쓴이 : 김정현 D  (50.♡.99.19) 날짜 : 2016-12-05 (월) 00:43 조회 :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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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피터지게 싸우다가도 여기오니 엄마 아빠가 부둥켜 안고
"나도 널 사랑하며 섬기리~~~"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저기 식탁 너머로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힐끔 거리며 키득 키득 한다.
부부의 삶을 하고 동창회를 하는 사이 이가 빠진 아이들이 하나씩 이가 나고,
뱃속에 있던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들에겐 아무 이유 없이 사랑해주는
이모 삼촌들이 생기고, 무더운 더위를 지나 계절이 바뀌고...
천국이 어떤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이런 느낌으로
사는 것과 비슷하겠지??? ㅎㅎㅎ

에필로그 1.
부부의 삶 동기들 아침 기도 시간에 알람이 울린다. 그냥 끄고 잔다.
나지막히 들리는 음성 "지금 더 자서 뭐할래?"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은 나처럼 갱상도 분이신가봐...
무뚝뚝하셔..

에필로그 2.
남편이 갑자기 발 마사지를 해주고 설겆이를 한다.
오늘 마누라가 차려준 밥상에 웬 고기가...
아... 이번주 부부의 삶 동창회 있구나...

에필로그 3.
어젯밤 남편이랑 싸웠어요.
니꺼 챙겨 나가라 그랬더니 저를 번쩍 들어 업고 문 밖으로
나가더라구요... 어머....




이수관목사 (50.♡.246.177) 2016-12-05 (월) 08:23
에필로그 3번이 아주 재밌네요.
남편은 아내를 들고 나갔으니 그 집은 누구의 소유가 되나...? ^^

정말 사진을 보니 살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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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128.♡.1.198) 2016-12-05 (월) 09:34
에필로그 3..역시 최두연 목자님은 로맨티스트 이시네요.
봄에 시작했던 부부의 삶 공부였는데...어느새 부삶 동창회 마지막 한 번만을 남겨 두었네요. 부부의 삶 아니었으면 교회에서 그냥 스치고 지나갔을 형제자매님들이었는데 한 달에 한번씩 모여 부부만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정작 정현 목녀님은 사진 찍으시느라 얼굴 찾기가 어렵네요. 소중하게 담아둘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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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129.♡.105.17) 2016-12-05 (월) 10:24
오우~~ 새콤달콤한 사탕모드 ~~ 달달하네요~ 

천년의 어둠도 한 자루의 촛불이면 충분하듯이,
아내를 들쳐업은 우리 최두연목자님의 센스가 아내의 마음에 천지창조의 빛을 선물하였네요~ ^^

저물녘 노을빛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 어슴프레한 무렵에 수없이 쓰러지고 싶었지만
사랑의 민낯을 견디며 잘 참아내고 살아내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 때문이겠죠 ^^~

우리 모든 부부들 홧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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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지 (73.♡.43.62) 2016-12-05 (월) 16:06
저희 남편에게 '니꺼 챙겨 나가라 ' 그러면 내껏이 너무 무거워서 못들고 나간다 그러겠지요. ㅠㅠ
살빼고 부부싸움 해야 할듯. ㅎㅎ
이젠 나이가 들었나... 이렇게 이쁜 부부들을 보면 엄마미소가 절로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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