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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특.공.대. 우....

글쓴이 : 이수관목사 날짜 : 2017-12-24 (일) 22:23 조회 : 818

오늘 예배에서 마.귀.특.공.대.는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8월달에 사역박람회를 통해 연극팀을 만들어서, 오늘 첫 공연이었는데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들 연기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하는지, 붉은 조명아래서 눈화장을 짙게 한 
마귀들의 깔깔깔 웃음소리는 정말 소름이 끼쳤습니다. 
저는 세번을 보는데도 긴장이 되어서 가슴을 조리면서 보았습니다. 

특별히 마지막 장면에 "기억해라 우리는 언제나 너희들 옆에 있다..." 하는데, 
몰입도 100% 였고 그 눈매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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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있었지만 깨닫게 하는 점도 많았습니다. 중간에 성도님들이 동의가 되는지 
음!  음!  하는 소리들이 터져 나오더군요. 

연극팀들 정말 수고했습니다. 특별히 뮤지컬에 밀려서 연습할 시간도 없었을텐데
여러분 덕분에 가장 재미있고 감동이 있는 성탄절 예배였습니다. 



이수하 2017-12-25 (월) 09:13
목사님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시 저희들이 크리스마스예배에 폐가되지않을까 엄청 걱정하면서 기도로 준비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연습을 한건 2주정도였는데 팀원들 전부 하나가되어 정말 주님의 사랑을 주고받으며 준비하는 내내 정말 따뜻하게 행복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와인 두 모금이 취사량입니다. 성도님들 오해하실까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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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관목사 2017-12-25 (월) 12:56
그렇군요. 그런데 소주병으로 나팔을 부는 모습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
정말 취한 사람 같았습니다... 아니, 취한 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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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2017-12-25 (월) 21:12
아프간 실버 목장 어르신들은 대부분 60 대 후반, 70 대에 영접하신 분들인 니다
그런데 그렇게 정 반대로 메세지를 전해 주니 더 확실하게 영적 공격을 실감하셨다고 모두들 감탄하셨습니다 ~!!!
연기를 어쩌면 그렇게 재미나게 잘하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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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2017-12-28 (목) 11:35
사실 마귀 역활들을 하셨지만 다들 천사들이셨습니다.. 한가정은 연습을 위해 집을 통채로(?) 내 주었습니다.. 또 한분은 의상을 위해서 집을 수선실로 변경하여  본인들이 직접 수선을 하여 준비들을 할수 있게 하셨습니다.  다들 가족과 쉴수 있는 저녁 시간을 그 15분을 위해 두달이 넘는 시간을 매주 만나서 회의 하고 연습하면서 준비 하셨습니다. 연습실이 거리가 멀어도 카풀을 해가면서 모여서 연습을 하셨습니다. 정말 마귀같이 집요(?)하게 천사의 마음으로 준비들을 하셨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단톡방에서 저는 참관만 하면서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준비하시는 모습에 도움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이였습니다..  자 다음 작품을 기대하며.... 마귀의탈을 쓰고 혼신을 다한 천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연극팀을 이끈 이승권팀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서포트를 아끼시지않고  해주신 진정섭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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