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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완주합시다

글쓴이 : 신동일목사 날짜 : 2018-01-10 (수) 21:11 조회 : 595
오늘 10일 세겹줄 새벽기도가 시작이 됬네요.
벌써 수년을 해 오는데 매해마다 교회 본당을 그득히 채우고 있는 
한어회중 성도님들을 보면 참 마음이 짜안 해지고 저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오늘도 630명 이상 되는 분들이 오셨답니다.
참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어린 아이들, 젊은 청년들, 중년 어른들, 그리고 나이가 많이 드신 어르신들이 
정말로 이른 새벽에 자명종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눈을 비비며 세수를 하고 옷을 끼어 입고
교회로 먼 길을 운전해서 오시는 모습을 생각하며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정성스레 잘 준비하신 이수관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배우고 나서
합십으로 기도하고 
짝들을 찾아가서 손에 손을 잡고 "주여, 주여, 주여" 삼창을
정말 미친 사람들처럼 하면서 
우리의 좋으신 하나님 앞에서 목소리 높여 기도하는 모습은 
정말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많은 기도 제목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와 제 아내에게도 있네요, 하나님께서 만이 들어 주실수 있는 기도 제목들 말입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이 된 우리들,
주님께서 믿고 마음대로 막 사용할 수 있는 교회가 된 우리교회,
우리의 모든 기도들 들어 주실것입니다.

앞으로 남은 9일, 모두들 완주해서 마지막날에는 상품카드가 모자라는 일이 있었으면 하면서 바래봅니다.

늘 앞에서 걸어가면서 모본이 되어주시는 한어회중 성도님들,
매해 이 때마다 옆에 빈대같이, 깍뚜기 같이 붙어서 홀짝 홀짝 은혜를 경험하는 
영어회중 모든 성도들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한어회중, 화이팅!




이수관목사 2018-01-11 (목) 08:54
새벽마다 삼삼오오 부모님들을 따라 몰려드는 중고등부 학생들...
그리고 한국 사람들 사이에 묻혀서 같이 뜨겁게 기도하는 Non-Korean
영어회중 성도님들이 있어서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요.

영어회중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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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2018-01-11 (목) 09:57
정말이지 이렇게 연초에 올 한해 우리의 눈을 어디다 두고 살아야하는 가를 확실히 잡게 해주는 세겹줄 기도
넘 좋아요~
동부의 한파가 아직도 기승이어서 여러사람 어려운데,
우리 교회 세겹줄기도의 열기를 보내 주면 좋겠어요 ^^

이를 훼방하는 세력들도 기승을 부려서 세겹줄 바로 하루 전에 다리가 부러져서 걷기도 어려워진 한 형제님이
이에 굴하지 않고 다리에 깁스하고 목발짚고 세겹줄을 포기하지 않고 새벽에 이틀째 나오는 것을 보면서
염려가 조금만 있어도 하나님뵙는 시선이 곱지 않던 저를 회개하게 됩니다...

모두모두 세겹줄 은혜와 응답의 콩고물을 가득 내려 받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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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일목사 2018-01-11 (목) 10:14
네, 조선희 목녀님, 올 한해 우리의 눈을 어디다 두고 살아야하는 가는 확실하게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오늘 이범노 집사님의 설교 같기도 하고 논문 발표 같기도 하고 반성문 같기도 한 기도를 듣고
또한 그 후에 이수관 목사님의 말씀도 듣고 보니..

올 한해 저의 눈은 옆에 있는 아내에게다 두고 살아야 하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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