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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보고] 임재영선교사

글쓴이 : 임재명  (99.♡.98.103) 날짜 : 2022-06-12 (일) 16:40 조회 : 324

연수자: 임재영 선교사 (인도네시아 )

연수기간: 2022년 5월 30일(월) ~ 6월 13일(월)

연수보고

1. 연수를 오게 된 계기

저는 15년 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신학교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7년전 부터는 신학생 대상으로 목장 모임을 인도해왔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신학생들은 졸업한 후 교회 전도사로 사역 하거나 교회 개척하는 일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저와 목장 모임을 잘 하다가 졸업한 신학생들은 무엇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일반 대학생들이 많이 사는 하숙집에서 목장 모임을 갖고 교회 개척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2020년 펜데믹이 시작되면서 이 사역은 당분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부터는 자카르타 현지인 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가정 교회로 전환하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출석하고 동역하는 cengkarang indah 교회 목사님이 올해부터 가정 교회로 전환하기로 선포하셨습니다.

이번에 휴스턴 서울 교회 연수를 오게 된 계기는 현지인 목사님들을 가정 교회로 전환하는 일과 졸업생들이 가정 교회로 개척하는 일을 도우려면 먼저 제가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가정 교회 정신을 바르게 이해하고, 토양 작업을 바르게 해야겠다는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인도네시아 하호성, 성경득 선교사님과 수지 제일교회 박경남, 아산 제자 교회 심영춘 목사님께서 휴스턴 서울 교회 연수를 강력하게 추천해 주셨습니다. 연수를 추천하고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 자카르타 현지인 목회자에게 가정교회 전환을 독려 하기 위하여

자카르타에 있는 현지인 교회 목회자 중에는 아직까지 건강한 가정교회를 실현하는 교회와 목회자가 없습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 존재 목적과 주님이 꿈꾸시는 가정 공동체를 세우는 일은 성경적인 가치관에서 기초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일입니다.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하나님 말씀에 근거한 가정 교회를 재조명하게 되었습니다. 현지인 목회자들에게 성경적인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일에 도전하며 설득하겠습니다.

2. 4기둥 과 3축에 관한 바른 이해를 통하여

가정교회 핵심이 되는 4기둥과 3축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번 연수 기간동안 이수관 담임 목사님과 3회에 걸쳐서 면담 시간(DVD)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4기둥 3축이 나온 배경과 그 정신과 핵심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가정 교회 관한 책이나 세미나에 참석하여 강사님을 통하여 애매하게 이해한 4기둥 과 3축에 대하여 바른 이해와 그 정신과 배경에 대하여 바르게 배우고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3. 평신도 목자가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목회를 감당하기 위하여

가정 교회의 특징은 목사님이 목회를 하시는 것이 아니라, 평신도 목자(리드)들이 주님의 마음을 갖고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목회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목사님은 평신도 리드에게 사역을 위임하고 기다려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잘 배우게 되었습니다. 사실 연수 오기 전까지 만해도 이 부분에 있어서 많은 궁금증과 질문을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평신도 목자가 목장 식구를 돌보는 목양과 믿지 않는 사람들을 (VIP) 전도하는 일을 감당할 수 있는가? 이번 연수를 통하여 그 궁금증이 풀리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섬김과 영적인 리드십을 바탕으로 목자와 친밀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잘 형성하고 있습니다. 즉 목회자는 목자를 신뢰하며 기도와 말씀으로 그들에게 목회의 본을 보이며 동시에 목회 사역을 위임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목자는 목원들을 섬김과 영적인 리드쉽을 바탕으로 vip를 찾고 목원들을 정성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자는 목자 일기와 360시스템으로 목장 모임 상황을 목사님께 알리고 목사님으로부터 기도와 방향 제시를 자율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목회자와 목자 관계는 서로 적절한 긴장감과 자율성으로 잘 유지되고 작동되고 있습니다. 절묘한 목회의 미학입니다. 특히 목자는 목장모임에서 목원들이 하나님을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 아주 중요했습니다. 방법으로는 목원들의 기도가 응답 되도록 목자가 많은 시간 기도로 섬기고 있습니다.

3. 목장 모임이 특별해지기 위하여.

저의 개인적인 경우 목장 모임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고 모임 횟수가 많을수록 나눔이 빈약해지거나, 순간의 즐거움으로 치우치기 쉬웠습니다. 그 동안 저는 목장 모임에서 성경적인 목표가 분명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장은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처럼 무미건조한 목장 모임을 탈피하고 특별한 모임으로 새롭게 변화되고 활기찬 목장 모임이 되기 위해서는 목장 모임 목표가 ‘하나님을 경험하는 모임’을 지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목원들이 목장 모임에서 하나님을 체험하기 위하여는 목자, 목녀는 목원들과 나눔 중에 그들의 문제를 기도 제목으로 바꾸는 지혜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4. 이수관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주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정 교회를 통해 주님이 꿈꾸신 가정 공동체 교회 공동체를 이루어 가시려는 이수관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주님의 심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 선교지에서 휴스턴으로 연수를 온 저에게 이수관 담임 목사님은 자신의 모든 목회 활동을 공개하시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연수자에게 꼭 필요한 질문의 모든 답과 자료를 주셨고, 목자들과 만남, 목장 방문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허락해 주셨습니다. 연수관에서 목자 목녀를 통하여 숙식을 제공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5. 삶 공부와 예수 영접 모임으로 초대

목장 모임에 변화를 주려면 목원들에게 영적으로 새 힘을 얻도록 삶 공부 참여를 권하고 예수 영접 모임을 참여 토록 목자가 부드럽게 그리고 여러 번 자주 권면하고 시간을 내서 목자 자신이 목원과 함께 삶 공부에 직접 참여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된 귀중한 시간들이 이었습니다.

11년간 저희 자카르타 사역지를 섬겨 주신 아누그라 목장 조기혁 목자와 조지은 목녀님 그리고 목장 식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연수의 기회를 주신 휴스턴 서울 교회 이수관 담임 목사님과 정성으로 섬겨 주신 모든 목자 목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수관목사 (50.♡.246.182) 2022-06-14 (화) 14:48
임재영 선교사님,
cengkarang indah교회의 담임목사님이 정말 소중한 동역자를 둔 것 같습니다.
선교사님 덕분에 가정교회를 잘 세워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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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혁, 남지은 (69.♡.222.146) 2022-06-14 (화) 22:35
임재영 선교사님, 기도 드릴 때만 생각하다가 실제 만나뵙게 되니 반가웠습니다. 연수 오시길 잘 하셨다며 그동안의 사역과 연수 중 느끼신 점들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목장으로 모셔 같이 시간 보낼 수 있는 것도 감사했습니다. 첸까랭 인다 교회의 가정교회 정착 그리고 김진복 선교사님과 경찬이의 회복을 놓고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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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선 (98.♡.146.136) 2022-06-15 (수) 09:15
어려운 시간에 멀리 이곳까지 오신 선교사님의 정성과 열정을 보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에 건강한 가정교회를 세워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결실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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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A (98.♡.240.27) 2022-06-15 (수) 18:50
열악한 환경속에서 귀한 사역을 이루어 가시는 선교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귀한 열매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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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23.♡.12.86) 2022-06-16 (목) 08:58
임재영 선교사님의 밝은 미소와 편안함이 주위를 매우 평화롭게 해 주는것 같습니다. 집중해서 들으시고 궁금한 것들을 열심으로 물으시는 모습에서 인도네시아의 일꾼들이 잘 자랄것을 기대해 봅니다.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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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원 (50.♡.246.182) 2022-06-17 (금) 13:47
선교사님 ^^ 나눔터에 글을 성공적으로 잘 올리셨네요 ^^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교사님을 만나뵐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선교사님을 헌신적으로 섬겨주었다는 목자, 목녀님, 그리고 목장식구들과 반갑고 좋은 만남 하셨을줄 알아요
선교사님의 앞으로의 사역에도 하나님의 동행하심으로 많은 열매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선교지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되는 삶을 사시는 선교사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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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재 (50.♡.246.182) 2022-06-18 (토) 08:17
안녕하세요. 임재영 선교사님,
이렇게 귀한 시간을 통하여 선교사님을 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자카르타에서의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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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A (143.♡.84.108) 2022-06-23 (목) 13:36
반가운 얼굴들이 있네요^^
"귀한 동역자님께.."하고 매달 이메일을 보내주셨던 임재영 선교사님을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뵈니 너무 반갑네요.
항상 건강하시고..인도네시아에서도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삶는 열매가 풍성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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