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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연수 보고)

글쓴이 : 안상헌  (67.♡.201.200) 날짜 : 2022-06-14 (화) 18:18 조회 : 351



서울교회 동역자님들께

                                                                                                                                                                    안상헌 목사(시드니 삼일교회)
                                                                                                                                                                                2022. 5. 27 - 6. 13

정신 없이 연수 기간을 마치고 이제 정리를 하려고 하니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여러분들의 얼굴과 그렇게 열심히 전해 주던 열정어린 간증들입니다.
굳이 연수를 갈 필요가 있을까? 가볼 기회가 있다면 가고 없다면 말고... 이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가정교회 7년차 접어 들던 차에 기회가 온 것을 거절할 수 없어 휴스턴을 향했던 것 같습니다.

가정교회는 보고 배우는 것이라고 들어 왔는데 오기 전까지만 해도 연수 과정을 통해서 무엇을 배워야 할지 몰랐습니다. 연수는 질문을 가지고 떠나야 한다고 했는데 정작 내가 해야 할 질문 조차도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저 영혼구원 열심히 하는 교회 분위기 느끼고 행정 시스템 정도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마음 말이죠. 나름 열정을 가지고 도착 당일 계획에 없었던 목장 탐방을 부탁하며 시작한 일정은 매일 보고 배우는 것을 미처 정리하고 소화해 낼 틈도 없이 머릿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 ‘어떻게 평신도들이 이렇게 움직일 수 있지?’, ‘어떻게 이런 교회가 있을 수 있지?’ 그런 사람들을 만나고, 만나고 또 만나고... 그런 현장들을 보고, 보고, 또 보고...


이번 연수는 저에겐 비록 첫번째였지만 감사하게도 교회 주요 일정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교회 협의회, 집사회, Staff 회의, 총목자 모임, 싱글 평원 모임 등 교회 전체 운영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굵직한 모임들이었습니다. 교회 전반적인 행정에서 느껴지는 것은 행정 조차도 평신도를 세우는 ‘섬김의 교통 정리’ 라는 것입니다. 철저한 위임을 하되 조금의 혼선도 허락지 않는 치밀한 교통 정리가 이루어지는 행정이었습니다. 일반적인 중대형 교회에서 하듯 모든 것은 교역자들과 교회 사무실에서 결정하고 아래로 뿌려지는 지시가 아니라, 때론 효율성이 떨어지더라도 평신도들이 사역 중심에 서서 직접 결정하여 책임지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평신도 사역에 관한 것은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다시금 연구해야 할 숙제로 남겨 주셨습니다. 사역 초년시절 아주 먼 여행을 하는 기러기 무리를 본 적이 있습니다. 한낮 새들 주제에 하늘에서 조금의 흐트러짐 없이 대열을 맞춰 가는 것이 장관이었습니다. 그 대열의 비밀은 제일 앞에 있는 대장 기러기가 만들어 내는 기류라고 합니다. 대장 기러기가 처음 만들어 내는 기류처럼 교회 흐름을 만들어 내는 행정이 놀랍기만 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정교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목장을 도착 당일부터 시작하여 4군데나 다양하게 탐방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만약 모범 목장만을 선정하여 탐방하였다면 저의 목회 환경에서 희망적 그림을 그리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탐방하는 저희를 위해 퇴근길 아직 피곤한 기색 그대로 헐레벌떡 연수관으로 달려와 저희를 태우고 가서 급히 목장을 준비하며 미안해 하시던 목녀님, 이중 문화 가정을 돌보며 그나마 기댈 수 있는 목원들의 정겨움 조차도 내려 놓은 듯한 목자님, 18년 동안 목장에서만 맴도는 목원에게 같은 식구로 함께 가고자 애쓰던 목자님, 목녀와 싸워 목장 가는 길이 편치 않다고 솔직함을 내비치던 목자님. 그런 목장 탐방을 해보니 목장은 그 어떤 꾸밈도 필요 없는 가족 공동체, 그 자체의 모임이었습니다. 가족이었기에 피곤해도 모일 수 있었고 기분이 안 좋은 날도 달려 갈 수 있었나 봅니다. 그런 식구들을 향해 손을 붙잡은 채, 서울교회 목장들이 그렇게 성장했구나 라고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참관 프로그램 중에 초원탐방을 초원 스케줄로 인해 놓칠 뻔 했는데 조바심을 낸 탓인지 오히려 2군데나 갈 수 있었습니다. 초원 모임 보면서 제가 참여하는 목회자 지역 모임이 떠 올랐습니다. 여러분들의 목원들을 향한 간절함, 지친 목자목녀들을 향한 격려, 주님 나라를 위한 뜨거운 기도, 그 어느 것 하나 목회자들 모임보다 못하다 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기러기 떼가 날다가 한 마리가 낙오하면 그를 위해 몇 마리가 같이 남아 준다고 합니다. 그들이 해야 하는 여행은 결단코 혼자 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친 목자목녀 회복을 위해 함께 기다리며 곁을 내 줄 수 있는 초원을 보며 무리 중 지친 동료를 위해 기다려 주고 기꺼이 함께 날아오르고자 하는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많은 목자목녀님들에게 힘들 때 어떻게 극복하냐고 물었더니 초원 다녀오면 회복됩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간명한 대답들이 아직은 초원지기의 역할을 해야 하는 저를 깊이 생각하도록 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 잊지 못할 일은 매번 최선의 섬김을 해 주신 목자님들입니다. 특별한 대접도 감사하지만 한마디 한마디 남겨준 간증들을 듣고 있자니 주님의 일하심이 얼마나 놀라운지 새삼스레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한결 같은 고백 내용은 “서울교회 와서 예수님 알게 되고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저로 인해 저의 가정에 구원의 역사가 이러이러하게 있었습니다.”, “저의 목장에서 이런 분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헌신하며 살고 있습니다.” 등이었습니다. 30대부터 70대 이르기까지 나이, 가진 환경을 불문하고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에 앞장 서 있는 목자목녀들이 무려 200명이 넘는다니... 성경 읽을 때면 그렇게 가슴 뭉클하게 다가왔던 ‘동역자’ 라는 단어를 여러분을 보면서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만난 목자목녀님 모두가 주님 나라를 위한 무명의 용사들이었습니다.

집에 가기 전에 한분이라도 더 만나야 한다는 간절함으로 부탁드렸더니 기꺼운 마음으로 찾아와, 어느 곳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가정교회 특별 레슨을 해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이미 앞서 수백명의 목회자들이 충분히 귀찮게 했을 터인데 나까지 무슨 민폐일까 라는 미안한 마음을 비칠 때면 오히려 영광이라고 말씀하시며 쪽집게 강사 실력으로 정리해 주신 것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곧 이분들을 모시고 하는 집회에 대한 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수관 목사님의 강의와 면담이 없었다면 아마도 분주한 마음으로 머릿속이 복잡한 채 그냥 연수가 마무리 되었을 것입니다. 놓치고 있었던 가정교회 핵심 정신을 다시 붙들게 되었습니다. 연수 중간 즈음에 성승현 총무님은 연수를 통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강의를 통해 멍한 정신을 확 깨워주셨습니다. 

연수 말미에 교회 전체를 다시 보니 교회는 부흥 그 이상의 예술적 아름다움으로 가꾸어지는 주님의 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깊고 오묘한 주님의 아름다움을 여러분을 통해서 충분히 보았기에, 본당에 앉아 기도할 때마다 맘껏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고보니 서울교회 여러분 모두가 신약교회 회복을 위한 대장정에 대장 기러기로 서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연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그 기류를 만들지 못했다면 어느 누구도 따라갈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 기류를 만들어 함께 날아가고자 했기에 여러분이 지치고 상처도 났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기러기 떼가 그렇게 울어 대는 이유는 앞서가는 대장 기러기를 응원하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맨뒤에서 따라가며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열심히 울어대겠습니다. 절대 쓰러지지 말라고, 당신 덕분에 내가 날아갈 수 있다고...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유윤철/ 양숙 (107.♡.187.18) 2022-06-14 (화) 19:18
안상헌 목사님, 읽는 이의 감성을 터치하는 보고서 읽고, 감동이 밀려오고 격려가 되네요.
가정교회 안에서 만나 함께 교제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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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상원 (119.♡.186.198) 2022-06-15 (수) 02:21
안상헌 목사님, 김선영 사모님
짧은 만남이었지만 하나님 나라를 함께 이루어가는 동역자로 보아주시고, 집중해서 들어주시고, 뜨겁게 공감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감사했습니다.
언제고 또 뵐때까지 강건하시고, 주님의 동역자들을 키워가시는 아름답고 행복한 목회를 이루어가시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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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한나 (172.♡.128.13) 2022-06-15 (수) 17:56
제가 간증을 할 때 박수를 쳐주시던 두 분의 순전한 모습에 힘을 얻었습니다. 신바람나는 가정교회를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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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23.♡.12.86) 2022-06-16 (목) 08:55
안상헌 목사님,
사모님은 아쉽게도 면담을 같이 하지 못했지만 수요예배에서 불러주셨던 아름다운 찬양을 여러번 들으며 함께 하고 있습니다^_^.
목사님의 열정과 집중이 분명 새로운 일을 이루실 것 같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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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원 (50.♡.246.182) 2022-06-17 (금) 13:45
목소리가 멋진 목사님, 그런데 찬양은 사모님이 더 기가막히게 하셨던... ^^
목사님의 글을 읽으니 우리 목자목녀님들이 어찌나 자랑스럽고 감사한지요..
귀한 목사님과 사모님을 만나뵐 수 있어서 반갑고 기뻤습니다.
호주에서 영혼구원하고 제자삼는 사역에 부흥이 있기를 기도할께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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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재 (50.♡.246.182) 2022-06-18 (토) 08:20
안녕하세요. 안상헌 목사님, 김선영 사모님,
이번 시간을 통하여 인사를 드리고 두 분을 통해 배울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시드니에서의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가득하시기를, 두 분의 건강을 붙들어 주시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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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범/박소영B (76.♡.250.44) 2022-06-21 (화) 07:54
진지하게 한 질문 한 질문 물어봐주시고, 겸손하게 경청해주셨던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의 순수하셨던 얼굴이 떠오릅니다. 함께 만나 면담할 수 있었던 축복으로 인해 감사드리며, 두분의 귀한 사역을 통해 섬기시는 교회에 하나님의 풍성한 열매들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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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관목사 (50.♡.246.182) 2022-06-21 (화) 08:53
안상헌 목사님 / 김선영 사모님,
잘 도착하셨나요? ^^ 연수보고서를 수필처럼 써 주셨네요.
힘찬 교회를 잘 세워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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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순 (50.♡.136.14) 2022-06-25 (토) 16:04
멋지신 안상헌 목사님... 찬양으로 감동 먹여주신 김선영 사모님....
면담 내내 많이 웃게 해 주시고 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한번 하신다고 하신 것에 대해선 철저하게 해 내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같아 두분의 앞으로의 목회가
기대 됩니다.
항상 강건하셔서 영혼구원하는 교회로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아름답게 쓰임 받은 주인공으로 좋은 소문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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