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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노라!보았노라!느꼈노라! 감 자바쓰! 느낌 아니까!

글쓴이 : 김홍구  (202.♡.197.210) 날짜 : 2022-07-29 (금) 12:55 조회 : 375


왔노라!보았노라!알았노라! 감 자바쓰!,느낌아니까!(연수 보고서) 
제목: 휴스턴 서울교회 방문 소감 (투움바 화성교회 김홍구 목사 이지혜 사모)


1. 연수 동기 : 저희는 호주 브리즈번 인근 투움바 지역에서 가정교회를 전환한지 2년차의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브리즈번 벧엘교회에 집회를 인도하러 오신 심영춘 목사님께서 휴스턴 서울교회에 연수가볼 것을 강력히 추천하시던 차에 안디옥교회 민만규 목사님 내외분이 함께 가자고 말씀해 주셔서  ‘한 번 가보는 것도 좋겠다’싶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정교회 원조인 교회가 어떻게 성장되어져 왔고, 어떻게 하시고 계신지를 보고 배워 갈수 잇도록 특별히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시기까지 한다는게 놀랍게 느껴졌고 비행기표를 끝고 3개월이 넘는 기간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2. 연수에서 배운점
우리교회에서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나 목회자 세미나, 목회자 컨퍼런스, 또 지역모임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2년차의 가정교회로서 해왔던 것들에 있어서  많은 목자들과의 면담과 연수를 통해서 하지 못하였던 것들이 눈에 드어오게 되었고 하나하나 배우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1)목장모임 : 매일 목자 면담과 목장 방문 초원모임 방문을 하면서 보니 비슷한 형식으로 목장 모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목장 방문을 통하여 느낀 것은 모임의 순서와 형식보다는 그 안에서 진솔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삶을 나누는 모습과 목자들의 진심어린 권면과 서로를 향한 뜨거운 기도를 통하여 모임을 위한 모임이 아니라 한 가족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목장 모임은 대부분 자정을 넘어서 마쳤는데, 한 사람도 피곤한 기색없이 자신의 삶과 다른 지체의 삶 나눔과 고민 그리고 기도요청에 대하여 진심어린 관심과 기도로 목장모임을 하는 것을 보면서 도전이 되었습니다.
목장의 목원들도 목자의 섬김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섬김을 배우게 되었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목자들의 고백은 목장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생각이며 목자를 하니 기쁨이 생기고 영적인 성장이 더욱 커짐을 본인 스스로가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2)초원모임 : 목자들의 모임인 초원
10 명이 넘는 목자, 목녀와의 면담을 통해서 5년, 10년, 15년, 20년차의 평신도 사역자들의 진솔한 고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해가 더해 갈 수록 목장 모임의 나눔은 더 깊어졌고, 15년차 VIP를 끝까지 기도로 섬기고 있는 목장도 있었습니다. 초원 모임을 통해서 목자 목녀들의 실질적인 고민과 아픔을 느낄 수 있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으며 자신들의 목회의 어려움을 나눌 때 다른 목자들의 조언과 초원지기의 권면들 그리고 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모습에서 목자,목녀님들이 위로받고 힘을 얻는 곳은 초원모임!!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목자, 목녀들의 조언들
많은 면담을 통해 목자 목녀들이 오랜시간 목장을 운영하며 느끼셨던 노하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사역하며 몸소 체득한 고백들이기에 더 귀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들은 정말 진심으로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일”이 그들의 사역에 중심에 있음을 느끼며 우리 교회의 목자 목녀님들도 이러한 고백을 직접 경험하며 체득하게 될 때를 기대하게 됩니다. 목자, 목녀님들의 권면을 요약하여 적어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도해야 성령의 열매들이 나온다”, “아이들이 목자목녀의 등을 보고 자란다”, “VIP에게 다양하게 접근하라”
“인내하라”,  “급히 서두르지 말라”, “목장은 하나님이 하신다”, “기도하는 것이 목자, 목녀의 몫이다”, “기쁨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희생이 없는 섬김은 감동이 없다”, “proactive”, “인내를 잘하라”, “설득하라”, “기도를 세 시간 하라”, “목자를 칭찬하라”, “목장은 진짜 가족이다.”, “목장은 재미 있어야 한다”. “서두르지 말고 가정교회 토양 작업을 하라”, “성도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심어주라”, “목사가 가정교회의 확신을 가져야 성도가 변한다” 등등 입니다. To much information!!!

4)주일예배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예배를 통해서 VIP들이 지루하지 않고 쉽게 예배드릴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예배 또한 VIP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순서를 맡은 분들은 기다려지는 시간없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였고, 특별히 인상깊었던 것은 침례식이었습니다. 자칫 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 침례식이지만 짧은 시간안에 3~5명의 침례식이 이루어지는 것이 인상깊었으며 침례 후 이수관 목사님의 선포적 기도는 침례를 받는 이들로 하여금 진정 예수로 죽고 예수로 사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았습니다.  NLF 영어회중 예배를 보면서 한 영혼이라도 은혜 받도록 하기 위한 치열한 노력들이 보였고, 모던하고 다이나믹한 예배를 드리기 위한 스텝들의 고민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 교회 두 회중이 아름답게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도 이러한 영어회중이 아름답게 예배할 날을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5)DVD 시청
사실 별다른 기대 없이 DVD 시청을 하였는데, 정말 놀라운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알고 있었으나 실천하지 못한 것도 보이고, 그렇게까지 생각해보지 못했던 내용들도 있었기에 DVD 시청을 통해서 성도가 기대하는 목회자의 모습과 목회자로서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 가를 요약정리해 놓은 것 같아 앞으로 어떤 목회자가 되어야 할지를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정교회에서 중요한 것은 목장모임만이 아니라 교회가 전반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는 것도 중요함을 배웠으며, 거기에 따른 행정의 중요함을 배웠고, 주일예배의 순서들을 배우면서 이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움직일 때 영혼구원 하여 제자삼는 사역이 이루어지며 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우는 교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좀더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3. 나의 결단 
우선 기도를 많이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기도로 늘 마음 한편에 부담으로 있었던 3시간 기도를 다시 시작 하겠습니다. 
목자 목녀들에게 하나님께서 교회를 맡기셨다는 것을 설득하고, 한 영혼의 소중함과 하나님의 부르심을 설득하겠습니다
초신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들을 수 있는 설교를 준비하겠습니다
기존 성도들에게 생명의 삶과 예수 영접모임을 통해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VIP를 품고 기도할 수 있도록 가정교회 토양작업을 하겠습니다
성도들에게 행복한 교회의 모습을 그려주고, 성도들의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헌신하도록 설득하겠습니다
목사 스스로 신약교회 회복을 위해 확신을 가지고 변화해 가겠습니다


4. 감사합니다.
그동안 섬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는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곳을 소개해 주신 심영춘 목사님, 함께 연수오자고 말씀해 주신 민만규 목사님, 코로나로 아프신 상황에서도 면담으로 우리의 질물들을 시원하게 답해주신 휴스턴 서울교회 이수관 목사님 진심으록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라이드를 해주시고 여러모양으로 도움을 주신 석태인 집사님과 우리의 연수 담당으로서 우리의 모든 필요들을 채워주시고 인도해 주신 이영남 집사님, 그리고 저희와 면담을 하시면서 솔직한 간증으로 나눠주신 많은 목자, 목녀님들과 여러 모양으로 섬겨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섬김을 통해서 몸도 마음도 쉼을 얻고, 10년 20년씩 목장사역을 해오신 목자목녀들을 보면서 큰 도전을 받았고, 그분들이 해 주신 말씀들을 다 기억할 수는 없었지만 감을 잡을 수있었고, 그 느낌! 알 수 있었습니다. 가정교회의 큰 그림을 보게 되었고, 나도 이제 가정교회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올겁니다. 그 때는 더 많은 것을 배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이영남 (76.♡.21.168) 2022-07-30 (토) 09:16
김홍구 목사님,

끝에 쓰신 "나의 결단" 을 읽으면서 이번에 연수오셔서 많은것을 얻어 가시는것 같아 잠 행복합니다.  이제 사역지로 돌아가셔서 결단 내리신것 실천하시고 많은 열매가 있는 목회를 하실것을 확신 합니다.  멀고 긴 일정으로 현지로 돌아가셨으니 조금만 쉬시고 다음 열심이 하셔서 투뭄바 지역에 가정 교회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교회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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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효상/연희 (165.♡.216.166) 2022-07-30 (토) 09:59
동역하고 계신 목자 목녀님들의 이름을 함께 부르며 기도했던 목장모임을 기억합니다.
투움바 지역 유일한 한인교회로서 VIP와 새신자 전도에 열심을 다하며 하나님께 사용받는 화성교회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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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범/조은지 (98.♡.39.63) 2022-08-02 (화) 07:39
김홍구 목사님, 이지혜 사모닌, 만나뵐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영광이었습니다. 교회 곳곳을 다니시면 소중한 시간 동안 알차게 배워가시려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호주의 투움바는 좀 낯설은 느낌이었는데 만남을 하고 난 후에는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안전히 잘 돌아가셔고 행복한 가정교회를 이루어 가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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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재 (108.♡.111.207) 2022-08-02 (화) 21:15
안녕하세요. 김홍구 목사님, 이지혜 사모님. 짧은 시간이었지만 인사를 나누고 말씀을 나눌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투움바 지역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영혼 구원의 역사가 끊임없이 일어나기를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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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심정은 (138.♡.80.20) 2022-08-04 (목) 07:01
김홍구 목사님 이지혜 사모님 목장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모든 식구들 한가정 한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서로 다른 계절과 대륙속에서 살고있지만 주님을 향한 한마음으로 동역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투움바 지역에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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