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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목자님, 김선자 목녀님과 함께한 잊지못할 시간

글쓴이 : 박지흠  (49.♡.71.89) 날짜 : 2022-09-28 (수) 21:20 조회 : 675

김영철 목자님, 김선자 목녀님과 함께한 잊지못할 시간

 

안녕하세요~~^^

세종 사귐의교회 박지흠 목사입니다.

 휴스턴 서울교회에 늘 사랑의 빚을 지고 있는 1인으로서, 휴스턴 서울교회를 통해 받은 흘러받은 사랑으로 인해 일어난 사귐의교회 기쁨의 소식을 나누고자 용기내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기쁨의 소식은 김영철 목자님, 김선자 목녀님과의 만남을 통해, 사귐의교회안에 3개의 목장이 분가하고, 3가정이 목자, 목녀로 헌신을 결심한 소식입니다.

 

김영철 목자님과의 첫 만남과 첫 간증집회

 20188, 심영춘 목사님과 천안아산제자교회의 후원으로 꿈에만 그리던 휴스턴서울교회에 목회자 연수를 왔었습니다.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정말 제자로 살아가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가정교회를 통해 이런 제자를 세우는 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구나를 느끼고 확신하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연수중에 김영철 목자님을 만났는데, 목자님이 먼저 사귐의교회 간증집회로 섬겨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목자님이 먼저 간증집회를 말한 적은 한번도 없으셨는데, 왠지...사귐의교회를 간증집회로 섬겨주면 주님이 기뻐하실 것 같다는 마음이 들어서, 목녀님과 상의도 없이 냅다 질렀다고 하셨습니다. 개척 후, 아직 한번도 간증집회를 한 적이 없기에, 당황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간증집회가 20191월에 열리게 되었습니다. 가정교회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담임목사가 한다고 하기에 순종하며 따라나 가보자라는 분위기 속에, 목자님, 목녀님의 간증 집회와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간증집회를 통해, 가정교회의 오해가 많이 사라지게 되었고, ‘뭔가 다르긴 다른 것 같다’, ‘목자 목녀는 못하겠지만 영혼구원은 하며 살아야 겠다’, ‘가정교회를 하면 이런 삶으로 살게 되는 구나’,‘목장에는 열심히 참석해야 겠다’, 이런 결심들을 하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김영철 목자님, 김선자 목녀님과 두 번째 만남

 그리고 시간이 흘러...사귐의교회와 형제처럼 지내는 세종비전교회에서 김영철 목자님, 김선자 목녀님을 모시고 다시 간증집회(2022.9.2~4)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교회는 옆 교회에서 벌어지는 잔치집에서 떨어지는 떡고물의 은혜라도 누리고자, 부지런히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간증집회에 참석한 우리 형제님은 회사에서 어려운 마음이 있었는데, 마침 목자님의 간증을 들으며 눈물을 많이 흘리며 위로도 받고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형제님의 아내되는 자매님은 목녀님의 간증을 통해, ‘남편을 세워가려면 내가 목녀를 해야되는 구나라는 것을 깨닫고, 내심 마음으로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갈릴리의 아침을 떠올리며...

 사실 김영철 목자님이 한국에 오시기 전부터, 이번 만남의 가장 중요한 일로 제가 목자로 섬기고 있는 티벳목장에서 3가정이 목자로 헌신하는 일이 일어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일로 여기며 목자님과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세종비전교회 간증집회와 일정이 끝나고, 김영철 목자님이 이제 세종에서 부천으로 올라가시는 전 날, 주일 오후에 저희 집에서 연합목장을 하였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함께 식사하며, 김영철 목자님과 김선자 목녀님께 우리교회 형제 자매님이 가정교회와 목자 목녀에 대해서 궁금한 것을 묻고 답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20년 동안 목자, 목녀의 삶 속에서 나오는 답들은 확신이 있었고, 힘이 있었습니다. 목자님과 목녀님의 겸손과 진심은 말로는 표현되지 않는 사람의 마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었습니다. 우리 형제님 자매님들의 마음이 확~ 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차 연합목장이 끝나고, 티벳목장에서 헌신할 3가정을 따로 남게 하였습니다.김영철 목자님과 김선자 목녀님의 말씀을 들으며, 목자 목녀로 헌신하는 시간을 갖고자 함이었습니다. 그 시간에는 평소에는 말이 많지 않은 김영철 목자님이 성령에 감동되어 무척 말을 많이 하셨습니다. 목장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그냥 밥먹고 예배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영혼에 관심을 갖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곳에 주님이 임재하시니깐 역사가 일어난다고 하셨습니다. 목자님의 말씀에 목자 목녀가 멀게만 느껴지고, 부담이 되었던 마음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김선자 목녀님은 이런 좋은 분들을 목원으로만 남게 하고, 목자 목녀로서 받을 복을 못받게 하시면 목사님 잘못이에요.”라고 아주 콕 집어 말씀하셨습니다.

이야기가 무르익어, 3가정 모두 마음의 준비가 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21장에 주님이 베드로에게 사랑을 확인하시면서, 양떼를 맡기신 것처럼, 6분에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ooo 형제님, 자매님,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목자가 되어 주님이 맡기신 영혼들을 돌보시겠습니까?” 6분 모두 아멘 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어찌나 마음이 기쁘던지...드디어 우리교회에도 제자가 세워지는구나! 주님 원하시는 제자가 세워지는 교회가 시작 되는 것일까? 이런 생각이 마음이 너무 감격되고 기쁨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저와 아내가 티벳목장의 원형목장의 목자 목녀로 섬긴지 66개월의 시간동안의 가장 큰 기쁨의 순간인 것 같습니다. 이제 저와 아내는 싱글목장에 목자, 목녀로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세워질 목자 목녀의 목회의 성공을 위해 집중하면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목회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베드로를 만나 목양을 맡기신 갈릴리의 아침처럼, 그날 저녁이 저에게는 그렇게 다가왔습니다. 우리 형제님, 자매님에 주님께서 영혼을 맡기시는....또 한번의 다른 갈릴리의 아침처럼 느껴졌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하나님께서는 6분을 목자 목녀로 세우고, 목장을 맡기시기 위해 많은 일들을 행하고 계셨음을 느끼게 됩니다. 심목사님과 제자교회에서 휴스턴 서울교회에 목회자 연수를 보내주시고, 김영철 목자님이 먼저 간증집회를 말씀해 주시고, 몇 달전에는 조미경 목녀님의 간증집회를 통해서 언젠가는 목자, 목녀가 되어야 겠다는 마음을 품게하시고, 세종 비전교회에서 간증집회를 하게 하셔서 다시 김영철 목자님과 김선자 목녀님을 만나서 결심하게 하시는....한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도 주님께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인도하시지만, 한 목원이 목자로 세워지기 까지도 주님께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인도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목자 목녀로 헌신을 한 이후

 1113일 분가와 대행목자 목녀 임명을 앞둔 6분의 형제님, 자매님의 마음에 작은 변화들이 일어났습니다. 누구를 우리 목장에 데리고 와야 하나? VIP 초청의 마음이 많아 졌습니다. 만나는 이들에게 간증할 기회를 찾아 열심히 간증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그릇이 되어 주님께 쓰임 받고자 하는 결심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기도의 내용이 점점 땅에 것에서 하늘의 것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과연 내가 목자로 헌신하는게 맞는 것인가? 내면의 갈등과 씨름을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목녀로 헌신하니, 오히려 마음에 여러 가지 세상 근심이 줄어들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자 목녀로 헌신의 분들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것을 통해서, 이번 목자 목녀의 헌신은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김영철 목자님, 김선자 목녀님 같은 제자를 길러주시고, 153 기도제목을 가지고 사귐의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최영기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서 마음껏 교회들을 돕고 오라고 축복해 주시고 파송해 주신 이수관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연수 때, 점심 식사 후, 목사님께서 주신 봉투속에 담긴 사랑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작은 교회와 함께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세워가는데, 달려갈 길을 보여주는 휴스턴 서울교회 형제님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기뻐하시겠지, 이 한 마음으로 세종에 와서 사랑을 쏟아 부어주신 김영철 목자님, 김선자 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자 목녀가 세워지기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고 지도해 주신 지역목자님 정철용 목사님과 지역모임의 목사님,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은혜의 시작점인 휴스턴 서울교회에 연수를 보내주시고, 사귐의교회가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로 세워지길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는 심영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5월에 간증집회에 오셔서 눈물로 기도하시면서 목자 목녀의 소원을 불어넣어주신 조미경 목녀님께 감사합니다.

사귐의교회 유일한 평신도 목장인 키르키즈스탄 목장을 5년 동안 꿋꿋이 지켜준 목자님, 목녀님께 감사합니다.

헌신을 기뻐하며 목원 한사람 한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섬긴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영적인 부모가 되어, 영혼들을 구원하며 세워갈 임상호 형제님, 김현진 자매님, 권혁상 형제님, 장금하 자매님, 홍성연 형제님, 한상희 자매님, 6분의 예비 목자님, 목녀님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열등감과 교만이 많았던 저를 목자로, 목회자로 불러주셔서 다듬어가시고, 주님의 원하시는 교회를 세워가는 소원을 주시고, 하나 하나 세워가시며, 목회의 기쁨과 소망을 맛보게 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글이 너무 장황하고, 구구절절 써서 읽기에 어려움을 드려 죄송합니다.

쓰다보니...길어졌습니다. 줄이기가 더 힘이드네요.

 

휴스턴 서울교회 성도님들...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하호부/인덕 (104.♡.3.220) 2022-09-29 (목) 10:15
박지흠 목사님 은혜  받으신것을 공유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 합니다.
깁영쳘 목자님, 김선자 목녀님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하나닙께서 꼭 필요한 교회에 보내셔서 가정교회에 대하여 간증 으로 가정교회 전파/정착을 위해 헌신 하셔서 많은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신 하나닙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는 누구나 VIP를 찾아내고 예수님을 닮고 싶은 욕구가  있지요.  거기에다가 김영철 목자님과 선자 목녀님은 선교지까지도  다니시면서  가정 교회 전파/정착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습이 자랑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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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선자 (98.♡.29.13) 2022-09-29 (목) 13:02
박지흠 목사님 ! 사모님 !
고마운 성도님분들과 함께 나눔과 은혜의 시간 기쁘고 행복 했습니다

2023 휴스턴 서울교회의 목세 ,평세 참석 하시는것이 꿈이고 꼭 참석 하고 싶다는 세분의 목자 목녀님분들께 기대하며 기도로 후원 하겠습니다

세분의 목자 목녀님  영혼구원 하여 제자 삼으시는 세종 사귐의 교회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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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지선 (50.♡.246.182) 2022-09-29 (목) 13:55
세종사귐의교회에 3개의 목장이 시작되었다니!! 정말 기쁘고 감사한 소식이네요~
저희 초원지기셨던 김영철 집사님과 김선자 목녀님!!
두 분의 간증 집회를 통하여 목자/목녀로 헌신하신 6분의 목자/목녀님을 마음껏 축복합니다!!
새롭게 시작하시는 사역 가운데 기쁨과 보람과 감사가 넘쳐나시기를 바라며~ 아자아자 화이팅 외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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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섭/심정녀 (73.♡.21.208) 2022-09-29 (목) 14:12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을 김영철초원지기와 김선자 목녀님의 간증과 그 삶을 통해서 세분의 목자 목녀께서 순종하며 헌신케 하셨스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은 순종을 축복해 주신다고 하셨스니 [세종 사귐의 교회]와 모든 형제 자매님들이
하늘 복으로 갚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영원 구원과 제자 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가정교회의 한 일원으로 함께 사역을 이루게 해 주신것 감사합니다.
김영철 초원지기/ 김선자 목녀님의 헌신이 우리의 삶을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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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상 희숙 (98.♡.165.179) 2022-10-01 (토) 18:22
두분의 수고의
열매가 풍성하고 아름답게
맺으니 하나님 은혜 입니다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하늘복 왕창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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